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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케인TV 공식 프로필

캠 & 게임 잡탱이 방송[38]

대한민국의 인터넷 방송인2007년 아프리카TV를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는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비디오 게임[41] 시청자들과의 일상 생활 잡담을 주력 컨텐츠로 한다.대한민국 인터넷 방송 역사에서 윰댕우왁굳 등과 함께 1세대 인터넷 방송인 중 한명으로 휴식기를 제외하고 2007년부터 현재까지 롱런하고 있는 몇 안되는 인터넷 방송인이다.[42]

2. 특징[편집]

장난전화로 워낙 유명세를 탔던 경력이 있는지라 케인이란 이름을 떠올리면 그쪽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었다.[43] 한때 방송을 접고 수능 공부한다고 사라지는가 싶었지만 복귀, 다음 tv팟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2016년 7월부터 다음팟 방송과 트위치 방송을 동시에 중계하기 시작했고,[44] 2016년 8월부터 다음팟 송출을 중단하고 트위치로 완전히 옮겼다.[45]'케인'이라는 닉네임은 WWE 소속의 프로레슬러 케인에서 이름이 유래했는데, 아프리카에서 BJ로 활동하던 시절 레슬러 케인의 가면을 쓰고 캠 방송을 해서 그렇다. 그런데 나중에 캠이 켜진 걸 모르고 "아우 더워"하며 가면을 벗는 바람에 얼굴이 드러났고, 그 다음부턴 얼굴을 공개하고 방송을 한 게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 것. 타지리나 커트 앵글과 같은 프로레슬러가 케인의 밈이 된 것도 여기에 관련되어 있다.KOF 98을 집중적으로 방송해서 그런지 프사 중 하나가 불꽃의 운명의 크리스에다가 자기 얼굴을 박아넣은 그림이다. 저 불꽃의 운명의 크리스는 케인이 KOF 98을 할 때 셀렉율 1위인 캐릭터다.

2.1. 성격[편집]

게으르다. 그냥 게으른 것도 아니고 트위치에서 최고봉으로 게으르다는 말까지 나온다. 보통 트수들을 지적하는 스트리머는 그만큼 성실함과 부지런함이 동반되는 편인데, 케인은 트수들에게 생활에 관한 대부분을 조언받을 정도로 무언가를 배우거나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귀찮아한다. 자기 관리가 안되기 때문에 잠 시간과 방송 스케쥴이 들쑥날쑥하며 어렵지 않은 계획의 상당수는 뒤로 미뤄지고 잊혀진다. 평상시 가장 많이 나오는 말버릇도 귀찮아와 힘들어다. 그리고 아프다는 이유로 제목을 XX 부상, XXX 아픔 등으로 붙여 놓고 다 죽어가는 텐션으로 건성 건성 방송을 진행하는 날이 대부분이다. 다른 스트리머라면 이런 모습이 시청자들의 복장을 뒤집어 놓겠지만 시청자들은 이런 쇠약한 할아방탱이의 모습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여긴다.케인 본인은 본인이 게으르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때문에 평범하게 회사다니는 사람들을 존경한다고 방송에서 자주 언급한다.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정해진 시간에 출근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에 대한 일종의 존경심이다. 본인은 절대 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아싸 기질도 매우 강하다. 내향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남과 오랜 시간 대화하는 것을 꺼려한다. 이 때문에 합방이 잦지 않고, 합방을 하더라도 단 둘이 하는 경향이 크다. 먹어는 드립니다나 트씨씨 뒤풀이를 제외하고는 단체 합방이나 멀티플레이를 하는 비율이 낮다.짜증을 쉽게 내고 예민한 편이며 감정적인 한 편, 감성적이기도 하다. 슬프거나 안타까운 얘기를 들으면 그에 대한 감정이 직관적으로 나타나고, 입으로는 독선적으로 행동하지만 이해심이 많은 편이다. 과거와 달리 시간을 지낼 수록 성격이 유해지고 있는 편. 소리를 자주 치기 때문에 인내심이 없고 나쁜 성격일 것처럼 보이지만 게임 플레이를 보면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도 꾸준히 하는 끈기는 있으며, 어그로나 분탕에게도 법회 논란 이후 부터는 밴을 쉬이 하지 않는 등 비교적 이해심이 깊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개그 코드나 성격이 비슷한 것으로 비교되는 박명수와 비슷한 부분.이렇듯, 아싸에 게으르고 감성적인 부분 때문에 MBTI에서 INFP가 떴을 때 많은 이들이 인정하기도 했다. 본인은 왜 중재자인지 모르겠다며 어리둥절해 했다. 남 일에 개입을 해서~~ 그렇다~~

2.2. 동물 애호가[편집]

[케인] 노량진 시절 기르던 고양이 이야기

전 반려묘 견훤이

동물을 상당히 좋아한다. 특히 고양이를 좋아하며[46] 개, 고양이, 햄스터, 소, 돼지, 양, 오리, 코끼리 등 별 동물을 가리지 않고 동물은 대개 좋아하는 편. 파충류, 조류, 양서류는 물론 곤충도 싫어하지 않으며 곱등이**와 **바퀴벌레[47]를 제외한 모든 동물들을 미워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마 조차 "그래 바퀴벌레 잡아먹고 살렴~" 이라며 오히려 집에 등장한 걸 안심했다고. 그런데 집안에 나타난 벌레가 바퀴벌레랑 곱등이가 아니라고 겁을 안 먹는 것은 아니다.전술했듯 반려동물도 키웠었는데, 노량진에 거주할 시절 견훤이라는 고양이를 키운 적이 있다. 종류는 고등어태비로 이름은 후삼국시대의 인물 견훤에서 따왔다. 길에서 젊은 여성들이 고민하며 데리고 있던 길 잃은 어린 고양이를 자신이 맡겠다며 받아서 키웠다고 한다. 견훤이가 너무 귀엽고 애교도 많아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냈지만 케인이 동물 털 알레르기가 있는 걸 뒤늦게 파악했고, 숨을 쉬지 못할 지경에 이르자 의사가 위험하다고 말해 결국 분양을 보냈다. 처음엔 분양을 보내기 싫었지만 어차피 떠나보내야 한다면 더 잡고 있는 것이 견훤이에게 오히려 안 좋은 기억이 될까 봐 빨리 보냈다고 한다. 원치 않은 파양이었기 때문에 심한 우울증에 빠졌다고.동물을 사랑하다보니 동물학대를 매우 싫어한다. 이 때문에 동물학대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투우가 전국민적인 오락거리인 스페인 또한 별로 안 좋아한다. 마찬가지로 승마기수들의 채찍질이나 돌고래쇼도 좋게 보지 않는다. 즉, 동물을 이용하거나 학대하는 인간의 유희거리 전체를 안 좋게 보며, 말도 못하는 짐승이 무슨 죄라고 유희에 희생되어야 하냐며 그런 인간들을 외계인이 납치해서 똑같이 오락거리로 죽여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러한 경향은 게임 중에도 드러나는데 그림자복도 플레이 도중 마을 아이들이 히바나의 고양이를 무참히 죽였다는 말이 나오자 아이들이 죽을 만 했다는 말을 하며 죄 없는 동물을 왜 죽이냐며 격분했다. 실제 동물을 좋아함에도 별개로 동물의 숲 플레이 당시에는 동물의 숲 주민들에게 실제 동물 만큼 반응하진 않았다. 오히려 솔미, 모니카 등 이쁘다며 장난친 일부를 제외하면 그리 귀여워하진 않았다. 동물 캐릭터보다 실제 동물들을 좋아하는 듯.현재는 스스로 반려동물을 키우지는 않지만 시청자들이 인증하는 반려동물은 고양이, 개, 햄스터, 앵무새, 고슴도치 등등 가리지 않고 반색 하며 좋아한다. 웬만하면 한번 슥 쳐다보고 스크롤을 내려버리는 케인이 유독 반려동물 사진은 보고 또 보고 할 정도. 영상 도네를 볼 때도 대체로 본인을 놀리는 합성 영상이나 변화구 영상들을 수도 없이 봐서 굉장히 짜증을 많이 내는데 가끔 멀쩡한 동물 영상이 나오면 영상도네 다운게 나왔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3. 수능 에피소드[편집]

대학교에 입학한 케인

케인하면 수능이라고 할 정도로 수능과 상당히 깊은 인연을 지니고 있다. 11수까지 했다는 설도 있지만 실제로는 수능을 3번(06, 11, 12) 봤으며 2018년 2월 침착맨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정사(正史)로 밝힌 사실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연대기 정리 듣는 사람 입장서는 차라리 11수설이 더 낫지 싶을 정도로 충분히 경악을 금치 못하는 내용들이기도 하다.

위의 파란만장한 이력 때문에 방송 중 트위치 기부금 멘트로 위의 이야기가 추측성 날조가 된 케인 연대기가 종종 음성재생된다. 멘트가 길어서 조용히 하라는 말을 종종 하며 본인도 부끄러운지 헛웃음을 짓는 경우가 많다.[55] 침착맨과의 전화 인터뷰로 정사가 확립된 이후에는 잘 올라오지 않는다. 케인 연대기에 힘입어 구글에 "아동복"만 쳐도 자동완성으로 "아동복 판매와 재수"가 뜬다.

3. 방송 특징[편집]

케인TV 소개영상[56]

트위치의 다른 스트리머들처럼 평범하게 게임을 하며 시청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오디오를 채우는 능력은 부족한 편이다. 적절한 단어를 떠올리고 문장을 완성시키는데 많은 애를 먹어서 괴상한 어휘가 놀림거리나 밈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를 상회하는 연기력과 아이디어, 유니크한 캐릭터 덕분에 트위치 내에선 케트키로 통하는 스트리머. 특히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 본위적인 잔잔한 썰방이나 상황극을 할 때는 웃음 코드를 찾는 능력이 빛이 발하는 재담가이며, 고전 게임이나 KOF같은 게임을 하면서 다양한 소스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전반적으로 연예인 박명수와 비슷한 계열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57]그리고 이 개초딩같은 면모가 호불호가 크게 갈려 반감을 사는 부분이기도 하다. 능숙하게 진행하다가도 뭔가가 막히거나 시비가 걸리면 바로 급발진해서 귀청이 떨어져라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대며 짜증을 부리는데, 익숙해진 사람들이야 또 급발진을 한다며 되려 신나하지만, 유입층 진입을 막는 요소이기도 하기 때문.[58] 기본적으로 시청자 하대를 깔고 가는 컨셉 때문에[59] 유튜브 편집본에서 생방으로 넘어왔다 그대로 떨어져나가는 시청층도 적지 않다. 물론 케인의 생방 주 시청층은 이런 모습에 오히려 열광하고 있기 때문에, 평균 시청자 수에 비해 거르고 거른 충성층의 비율이 여타 게임 스트리머들에 비해 굉장히 높아 평청자 대비 구독자 비율이 매우 높은 편.방송 짬밥이 오래된만큼 아이디어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어내는데 능숙한 것이 특징이다. 특유의 게으름 덕분에 기계, 새로운 프로그램 등을 쉽게 익히거나 다루는 능력이 좋은 건 아니지만, 갖춰진 재료만으로 무언가를 기획하고 만들어내는 능력이 상당히 뛰어난 편.일단 명목은 종합 게임(고전 게임) 스트리머지만 생방 중엔 게임이 차지하는 시간이 적고, 시청자와의 토크 비중이 매우 크다. 유튜브에 올릴 본방 컨텐츠를 24시간 정도 잡고, 나머지를 먹방이나 시청자와의 노가리로 채운다. 케인 본인이 게임이 아닌 토크를 메인 컨텐츠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사실상 분류는 남캠 방에 가깝다. 기본적인 게임 실력이 나쁘지 않고 특히나 게임 하나에 빠지면 무조건 끝장을 내야 하는 성격도 있어 본인이 하고싶은 게임이 없는 건 아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과 본인의 경쟁력을 고려해서 편성한다. 유튜브에 올라가지 않는 게임은 새벽에나 조용히 즐기는 편. 주로 과거 자신이 즐겼던 오락실 고전 게임과 KOF를 하기에 20대 중후반30대 정도의 비교적 연령대가 높은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편이며 유튜브에서의 인기로 인해 젊은 층의 유입도 생긴 편이다.허약하고[60] 또 입이 짧은데다 자기 관리가 안되는지라 잔병치레가 잦다. 놀라울 정도로 사회력과 생활력이 없고, 게을러터져서 인내심 없이 쉽게 짜증을 내는데, 이런 성격이 '나이 값 못하고 땡깡 부리는 못된 할아방탱이' 라는 케인의 소시민 캐릭터를 만들어 준다. 그래서 방송 시청자들이 재미를 찾는 주된 포인트는 이런 케인이 게으름을 피우며 엉뚱한 짓을 하거나, 자만하다 게임에서 탈탈 털리거나, 시청자의 도네이션 공격에 당해서 발끈하는 것. 지각, 결방, 성의없는 도네이션 반응 등은 일반 스트리머가 하면 욕 먹기 딱 좋은 행동들이지만, 케인은 이런 성격 덕에 안하무인인 방송 컨셉이 일상화되어 있다. 물론 케인도 자신의 입장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선을 넘지 않는 수위 조절과 상황 설정, 알맞는 리액션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방송을 유지하고 있다.특히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를 비롯한 고전 격투 게임에서 초딩식 입털기와 역관광 컨셉을 메인 컨텐츠로 삼은 이후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런 캐릭터를 가진 케인의 접수 능력과 준비해오는 리액션이 워낙 자연스럽고 출중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오만방자한 모습을 보이다 다양한 고수들에게 두들겨 터져 가면서 이런 저런 핑계를 대다가, 그런 핑계가 먹히지 않을 정도로 무참하게 패배해 가자, 패배 세러모니라고도 할 법한 분노 폭발 리액션, 신음 리액션, 저주 리액션 등등을 하며 재밌게 망가지는데, 그런 리액션이 대전의 진행의 흐름과 잘 어우러지기 때문에 보는 맛이 좋다. 그런 케인을 보기 위해 유명한 격겜러들이나 다른 스트리머들도 종종 구경하러 몰려오곤 하며 컨텐츠와 적절한 편집이 어우러져서 구독자 수가 3, 4배 되는 스트리머, 유튜버들과 비슷한 유튜브 조회수가 나올 정도로 컬트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다. 케트키라는 별명답게 이런 모습들이 자주 다른 스트리머들에게도 클립으로 퍼지거나 유행어가 되어 웃음을 주지만, 케인 본인은 워낙 낯을 가리는 내향적인 성격이라 스트리머나 오프라인 사람들에겐 겸손한 모습. 과거를 반성삼아 가늘고 길게 가는 것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논란이 될만한 주제나 요소들은 철저히 차단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흔히 소통과 공감과 밈을 잘 활용해야 하는 개인 인터넷 방송들 특성상 스트리머들은 거의 필수적으로 구어체와 유행하는 표현, 그리고 알아듣기 쉬운 단어 사용을 선호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런 대세 속에서 케인이 구사하는 언어, 어휘는 다소 이질적인 경우가 많다. 케인(인터넷 방송인)/밈에서 후술된 내용들을 가만히 보면 어중간한 문어체와 어중간한 만연체가 구사되는 경우가 많음을 알 수 있다. 다른 개인 인터넷 방송인에서 "야시로가 나오면 (상황이) 달라져"라고 할 법한 상황에서 "나의 야시로를 알까?"라고 말하는 케인, 다른 개인 인터넷 방송인이라면 "아냐, 진짜로 장풍 날렸다고!"라고 말할 법한 상황에서 "나는, 나는, 장풍을 했다!!"라고 말하는 케인을 보고 그 어색함에 오히려 사람들은 재미를 찾는다. 이런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편이라고 볼 수 없는 표현들은 보통 말하는 사람이 미리 준비해 둔 글을 읽거나 암기하거나 머리 속에서 기획하는 과정을 거쳐, 듣는 사람들이 예상할 수 있는 상황에서나 들을 수 있는 표현들이다. 그런데 케인의 경우에는 이런 표현들이 무의식적이거나 급박하고 드라마틱한 상황에서 튀어나오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그 어색한 언어 사용 패턴이 가공된 것이 아닌 진심임을 바로 눈치챌 수 있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이 방송인의 캐릭터가 참 유니크한 캐릭터라는 것을 실감하며, 점점 케인 특유의 언어 사용 방식을 재밌어 하고, 밈화 하고, 각종 2차 창작으로 만들어서 공유하고 퍼뜨리게 되는 과정을 밟곤 한다. 그래서 이런 독특한 그의 언어 사용 방식 역시 그의 커리어에 일조하고 있다.또한 어떤 컨텐츠 방송이던 마찬가지지만 특히 킹오파 컨텐츠의 경우 그렇게 얻어터지고 농락당하는 컨텐츠를 진행하면서도 짜증은 내지만 눈썰 찌푸려지는 높은 욕설 사용이 전혀 없다. 케인이 가장 아끼는 동생중 한명이자 케인과 비슷한 컨셉으로 방송을 하며 유명해졌다가 한순간에 몰락한 렐라와 비교할 때 가장 크게 대조되는 부분. 김희철이 유희낙락에 적극적으로 출연하게 해준 이유중 하나가 바로 욕설을 사용하지 않아서였다.[61] 2020년 2월 진행했던 점프 킹 방송 한정으로 욕설을 많이 사용하였으나, 게임 특성상 욕이 나오지 않는게 이상한 게임이었고, 케인 역시 욕을 하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는 게임이었다고 게임이 끝난 후 썰을 풀었다.일반적으로 스트리머들은 의욕적으로 자신의 시청자와 구독자 수를 최대한 늘려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애쓰는 편인데, 케인은 노골적으로 이쪽에 관심을 두지않는 독특한 특징을 볼 수 있다. 케트키라는 별명답게 중간중간 준비해둔 컨텐츠가 대박을 치거나 유행어가 만들어져 우상향을 그리다가도 늘어진 방송 텐션, 랜덤한 방송 시간과 긴 휴식 시간으로 인해 평소의 시청자 수(700~1000명)로 돌아온다. 그러다가 컨텐츠가 시작되면 2배, 특히 KOF만 틀면 평소의 4, 5배까지 늘어나는 마법을 볼 수 있다. 이는 상술했듯이 케인이 이 바닥에서 가늘고 길게 가는 것을 원하며 본인이 컨트롤 가능한 중소규모의 방송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본인의 2차 창작물을 만드는 시청자들을 통해[62] 외연을 확장하고 유튜브를 통해 연령대가 높은 큰손들이 꾸준히 유입되는 중규모의 방송임에도 본인은 친목질, 고인물 방지를 위해 시청자를 특정하지 않고 격하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런 알짜배기 시청자들이 고정층이기 때문에 시청자가 몇 배나 많은 방송들보다도 후원의 금액이 높고 수가 많다.[63] 이런 방송 전략은 KOF만 끝나면 도네쏠 300명 빼고 전부 나가라고 외치는 본인의 유행어나 토크에서 언급되는 걸 봐도 케인 본인이 주도한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유동 시청자들도 인지를 하고 있는 편.

3.1. 방송 시간[편집]

케인의 방송은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순서로 이루어 진다.

방송은 대략 오후 9시에서 오전 12시 사이에 시작한다. 밥과 커피 마시는 시간을 합쳐 약 23시간이 걸리며 컨텐츠는 2시간 가량. 그 후 마무리 시간이 약 35시간으로 하루에 68시간정도 방송하는게 일반적이다. 본인 스스로는 오후 79시 사이에 방송을 키는 이른바 정상방송을 지향하지만 실제로 정상방송이 이루어진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고정 시청자들은 8시쯤 되면 오프라인 상태인 방송국 채팅창에 '잤어...'를 연별하며 자기들끼리 논다.식사는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르지만 주로 배달음식을 시켜먹거나 집앞 단골 식당에서 포장해온 음식을 먹으며 장염 증세가 있거나 몸이 안 좋으면 죽을 먹기도 한다. 2020년 중반까지만 해도 다이어트 때문에 다이어트용 도시락을 먹기도 했으나 후반부터 거의 먹지 않게 된다. 식사 후 커피를 마시며 담배를 피면서 시청자들이 보내준 도네를 보며 시간을 때우다가 빠르면 10시 반, 늦어도 새벽 1시쯤에는 준비해온 컨텐츠[68]를 시작한다. 보통의 방송들은 오프닝 소통 방송때 시청자 수가 많은 편이지만, 평소에 늘어져 있다가 유튜브 컨텐츠에 집중하는 케인의 방송 특성상 오히려 컨텐츠 시간대에 시청자가 엄청나게 폭등하는 편. 컨텐츠 이후 진행되는 마무리 타임(일명 수금 타임)은 케인 매니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시간 중 하나인데, 트위치의 전반적인 문화인 스트리머를 놀리는 시청자들과 거기에 발끈하는 스트리머, 그리고 돈에 환장한듯한 리액션의 전형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케인 방송은 금액만 적절하게 책정한다면 최대 5분간 제한없이 틀 수 있기 때문에 케인물을 만들어서 도네로 송출하는 금손들이 많은 편.참고로, 공공연하게 말하는 케인의 정상방송 시작 시간은 1921시 사이, 휴방일은 토요일이지만 상술한 바와 같이 정상방송 시간은 거의 지켜지지 않으며 휴방일에도 자주 방송을 키곤 한다. 평일에도 아침이나 점심때쯤 예고없이 방송을 킬 때가 많으며 방송을 키는 이유는 주로 잠이 안와서, 잠깐 밥 먹으려고[69] 등이다. 이 시간에도 시청자가 수백, 수천명씩 모이며, 채팅창에는 오늘 정상방송은 없다는 식의 한탄이 이어지곤 한다. 뿐만 아니라 방종을 하고 12시간 뒤에 갑자기 잠이 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방송을 키는 경우도 있으니 생방송을 시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알람설정을 해두는 것이 좋다.이런 이유는 케인 본인의 모든 하루 일과가 거의 방송을 킨 상태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극히 사생활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문제가 생겨 토론할 사람이 필요하거나 어딘가 장거리를 갈 때, 자신이 심심해서 말동무가 필요할 때까지.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방송과 함께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기에 그렇다. 그래서 정말로 독거노인이 아니냐는 사람까지 있으나 사실 어떻게 생각하면 시청자와의 소통이 정말 잘 되기에 이런것이 가능한 것이다.2020년 말부터 주식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웬일로 9시에 방송을 켜서 주식 컨텐츠를 하고 있는 케인을 볼 수도 있다. 다만 너무 오래 진행해서 당일 저녁 컨텐츠를 진행하지 못 한 경우도 1번 있었다고. 또한 최근에는 아침에 코인 방송을 하고 있는데 무조건 다시보기를 삭제하기 때문에 비밀경제방송이라 불린다. 암호화폐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한 케인의 놀라운 안목을 볼 수 있지만 수익으로 이어질지는 두고봐야 할 것이다.

3.2. 방송 규칙[편집]

케인 방은 밴 기준이 상당히 널널하다. 보통 처음으로 스트리머의 채팅창을 누르면 뜨는 구체적인 규칙 자체가 안 뜬다. 뇌절 도배 등 타 스트리머 방에서 하면 바로 밴이 될 수 있는 채팅 규칙들이 훈계만으로 끝나거나, 방송 흐름이 끊길 정도의 규칙 위반을 해도 바로 사과를 하면 "한번만 더하면 밴입니다"라며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는 2020년 3월 19일 아예 방송이 터지는 영상 도네이션을 어느 시청자가 했는데 그냥 리방한 후 아무 처리도 하지 않고 넘기기까지 했다.[70] 정확하게는 도네한 사람의 닉네임은 찾아냈고 처리하기 전에 왜 도네했는지 말해보라고 화는 냈으나, 나타나지 않아서 그냥 봐준 것. 평상시 급발진을 자주 하기로 유명한 케인이지만, ASK들이 늘어났다고 불평만 할 뿐 처리는 하지 않아 시청자들이 너무 봐주면 어그로쟁이들이 늘어난다고 우려한다. 케인 방송에서 밴을 당했고 그걸 풀어주지 않는다면 진짜 심하게 눈치가 없어 선을 많이 넘었거나 악성 어그로란 뜻. 다만 방송 중간중간에 소리를 버럭 지르는 코발진경우가 많다. 이 부분은 케인 본인이 다음팟 시절부터 고치지 않겠다고 이야기 해왔기에 인지하고 방송을 보자. 뜬금없이 소리를 지르는 경우도 많으니 이 부분을 고려하고 봐야 한다.물론 그렇다고 막 질러도 봐준다는 건 절대 아니고, 일베나 메갈리아를 비롯한 부적절한 사이트의 드립과 정치 얘기[71], 쌍욕[72], 심한 방해, 심한 훈수와 스포일러, 도배, 부적절한 채팅과 도네 등 기본적으로 하면 안 되는 것들은 케인이 법회를 열어 처단한다. 원래는 케인의 부재 시 케인 모습의 점자도배도 넘어가는 추세였으나 너무 심해져서 결국 점자를 금지어로 정했다. 다만 "코" "쟁" "이" 이런 식의 한글자 도배는 여전히 있는 듯.'씨튜브 유발년' 드립을 금지하고 있다. 본래 유튜브 시청자를 비하하는 의도가 없이 렐라를 놀리는 데서 시작되어 트위치 전역으로 퍼졌던 밈이지만, 자세한 사정을 모르는 유튜브 시청자들이 '생방송 시청자들이 유튜브쟁이를 비하한다'고 오해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생방송에서 일장연설을 늘어놓기도 했다.대전 상대의 실력을 비하하거나 자신이 방송의 재미를 위해 일부러 진다는 언급을 매우 싫어하며, 이 때문에 '유튜브각'을 채팅창에 치면 몇 초간 채팅이 금지된다. 억텐(억지텐션)이라는 은어도 매우 싫어하여 킹오브 방송을 하던 중 억텐이란 채팅을 쓴 시청자에게 쌍욕폭탄 + 밴을 먹인 적도 있다. 이외에도 문제가 되는 채팅을 발견하면 법회를 열어 육두문자까지 섞어가면서 비난하고 가차없이 밴한다. 또한 타 방송인이 그렇듯 방송 내 친목질과 네임드를 굉장히 싫어한다. 따라서, 채팅방에 있는 특정 유저의 닉네임을 언급하며 말을 건다든가 하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73]유명세를 타면서 트위치 생방 채팅/유튜브 댓글에 악플이나 분란 조장성 글을 싸지르는 어그로쟁이들이 늘어가고 있는데, 몇 번 경고를 주고 반복되면 블랙 & 만약 트게더 게시판에 반성의 글을 올리면 봐주는 방식을 취하며 관리하고 있다. 다만, 마음이 여린 케인이 어찌 보면 답답할 정도로 너그럽게 봐주는 경향이 많아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본인도 이 부분에 대한 지적을 심각하게 생각했는지 2019년부터는 채팅 거름망 프로그램 혹은 시청자 제보를 받아 악질 어그로쟁이들을 즉결처분하는 빈도가 늘어가고 있다. 유튜브의 경우 관리자인 하더놈과 함께 수시로 모니터링하며 어그로성 댓글은 칼삭제하니 케인TV의 진정한 팬이라면 이런 몰상식한 행동은 자제하자.특히나 타 채널에서 케인이 직접 언급되지 않는 이상 케인 관련 드립을 치는 것은 엄격히 금지한다.[74] 케인은 지속적으로 그런 행위가 보일 경우 썰방송을 하지 않겠다며 엄포를 놓았다.방송 규칙은 아니지만 도네이션에도 특이한 규칙이 있다. 도네이션 내용에 코를 넣으면 케인이 친절하게 3,000원 혹은 3개월을 차감해서 한 소리 한다. 또한 밈이 된 죄송합니다 도네이션은 27초까지만 가능하며[75] '지금부터는' 다음부분은 급발진을 하면서 넘긴다.

3.3. 시청자의 성향[편집]

오래전부터 방송을 해와서 시청자층 연령이 높은 편이다.다만 자숙 영상이 밈이 된 후에는 어린 시청자들도 어느정도 증가했다. 이 이후로 트게더는 기존팬과 유입팬이 싸우는 장소로 바뀌었다..덕분에 남녀, 노소, 사이트 출신을 막론하여 생각보다 다양한 시청자층이 존재한다. 트게더에는 케빡/케순이들의 인증을 볼 수 있고, 일베/근첩 쳐내같은 채팅을 수시로 볼 수 있다.네다씹을 싫어한다. 케인 본인은 에반게리온과 그 남자 그 여자를 좋아하는 늙은이에다 섬란 카구라 영상을 좋아하여 같이 춤을 추기도 하지만 도네이션으로 씹덕물이 나오면 얼굴을 찌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시청자들 역시 이런 문화를 싫어하는 편. 하지만 케인물로 놀리는 건 매우 좋아한다.

3.4. 친목질 금지[편집]

어느 방송인이 친목질을 좋게 보겠냐만, 케인은 특히 시청자들의 과한 친목질, 시청자/매니저의 네임드화를 극도로 싫어한다. 그래서인지 다른 방송에는 몇 있는 매니저조차 거의 없다.[76] 오룡, 사이토 같이 자신과 실제로 알고 지낸다거나 최순실처럼 어느정도 선을 지킨다고 판명된 극소수의 시청자를 제외하곤 채팅창이나 도네이션 멘트에서 특정 닉네임이 언급되는 걸 철저하게 금지하고 있으며, 그 상황의 경중이 심하면 즉시 밴을 먹인다. 실제로 몇몇 시청자가 잦은 도네이션 및 예약권 구매 등을 통해 네임드화되었고[77] 오프라인 행사 등에서 아는 척을 한 뒤 고민상담 컨텐츠 등을 통해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며 케인과 소통을 시도하자 이럴 거면 내 방에 오지 말라며 단호하게 컷했다. 사실 시청자의 네임드화 때문에 인터넷 방송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매우 많고, 이 때문에 작건 크건 피해를 본 방송인들도 상당하다. 인터넷 방송/한계 항목에도 나오지만 이런 류의 시청자가 마음대로 활동하게 방치하고 방송인 본인도 맞장구를 치며 어울려주다간 방송을 망하게 하는 지름길로 빠질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케인이 대처를 매우 잘하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타 방송과 달리 자신이 도네를 해주는 시청자들의 닉네임을 어지간하면 언급하지 않는 이유가 이것이라며 항상 강조하는 편이며, 2019년 10월 18일에는 장시간 썰을 풀기도 했다. 아프리카 방송 시절에 매니저로 임명했던 놈이 시청자들과 지나친 친목질 + 방송 게시판에 자신의 일상과 관련된 일을 올리는 등 쓸데없는 짓을 벌이다 다른 매니저들과 심하게 싸우는 트러블이 발생한 적이 있는데, 이 덕에 방송의 물을 흐려지고 케인이 수습을 하느라 엄청나게 고생한 경험이 있으며, 심지어 이 시절 물의를 일으킨 몇몇 시청자들이 트위치로 넘어온 이후로도 문제를 일으켜 골머리 좀 썩혔다고. 이 때문인지 트위치 방송 관리를 도와주는 매니저를 별도로 두지 않고 어지간하면 본인이 처리하는 패턴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프라인 이벤트때 방송을 켤 일이 있으면 본인이 직접 관리하기가 힘든 터라 이런저런 면접을 통해서 뽑은 극히 일부의 시청자들에게만 단기 권한을 준다. 또한 자신의 킹오브 스승이자 사적으로도 자주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토에겐 매니저 권한을 고정적으로 맡기고 있는데, 케인의 방송 성향을 잘 아는 터라 도를 넘는 채팅창 도배 외엔 거의 관여를 안 한다. 시청자 닉네임 언급은 오룡, 사이토 같이 자신의 방송을 눈팅하면서 실제로 연락도 하고 지내는 몇몇 인물들은 허용하며, 어지간한 고액 도네가 아닌 이상 닉네임 없이 리액션만 한다.[78] 혹시라도 본인의 이름이나 닉네임이 불리워지기만을 원해서 도네를 하는 것이라면 알아서 자제하거나 십만원 혹은 백만원 도네를 하도록 하자.

트위치 생방송일 때도 시청자의 네임드화를 꺼려 하지만 유튜브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인데 보통 유튜브에서 특정 유저와 게임을 한 영상을 업로드 할 경우 그 유저의 닉네임이 제목에 올라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2018년 이전까지는 같은 스트리머인 짬타수아정질정인신선 등의 스트리머나 오프라인에서 줄곧 알고 지내왔던 사이토를 제외하곤 대부분 '랜덤쟁이', '능욕쟁이', 'OOO유저' 등으로 애둘러서 그 유저의 이름 작성을 피해갔었다. 케인방에서 출연 빈도가 높은 최순실과 오룡도 2018년 이전 까지는 이름으로 유튜브 제목에 올라오는 경우가 거의 없었으며[79] 현재까지도 아무리 자주 대전을 붙는 유저들의 닉네임은 유튜브 제목에 쓰여지지 않는다. 그나마 최순실과 오룡은 2019년 현재는 자연스럽게 언급이 된다. 다만, 현재 케인의 유튜브 채널 관리는 본인이 아닌 편집자인 '하더놈'이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케인이 자신의 편집자에게 그렇게 부탁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튜브 댓글에 종종 케인과 게임을 함께 한 유저들이 자신이라는 인증 댓글을 올리는 경우가 많지만 절대 고정 댓글로 설정시키지 않는다. 물론 이런 경우 댓글의 좋아요 수가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댓글 상단에 배치되기에 큰 의미는 없지만 혹시라도 유튜브에서 자신의 명성을 알리고 싶어서 인증 댓글을 달던가 하지는 말자. 이유는 위의 트위치에서의 네임드화와 같다. 위와 같은 사례들을 제외하고 순수 온라인대전 유저로서 닉네임이 직접 제목으로 언급된 사례는 간디[80]나 쌀배달맨[81] 정도뿐이고 이마저도 정말 극히 드문 사례이다.

3.5. 소식가[편집]

[케인] 과식하게 만드는 맛있는 닭도리탕 먹방

케인은 밥을 정말 맛없게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닭도리탕부터 햄버거피자치킨찜닭도시락백반초밥스테이크닭가슴살 등 내로라 하는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음식을 맛없게 먹고 또 적게 먹는데[82], 이것이 어느 기점부터는 특유의 방송 특징으로 사용되었다. 더불어 음식을 맛없게 먹는 이 특징으로 인해 김도침착맨김나성 등과 함께 '먹어는 드립니다(맛없는 녀석들)'를 기획하게 되었다. 음식을 맛없게 먹는 것만을 떠나서 상당히 깐깐한 미식가인데, 이 때문에 대부분 음식평이 후한 편인 김도는 "케인님이 맛있다 하시면 진짜 맛있는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자기가 사온 음식도 깐깐하게 먹지만 남이 사온 음식도 깐깐하게 먹어 보쌈에서 고기 냄새가 나서 못 먹겠다거나 초밥이 푸석푸석하다고 해 침착맨은 미식가라서 다른 사람 밥맛 떨어지게 한다고 웃으며 놀리기도 했다[83]. 다만 정말 맛있게 먹은 것에는 극찬을 아끼질 않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닭도리탕이나 떡볶이 같은 음식 중 맛있게 하는 집을 발견하면 "과식하게 만든다", "삐에로가 되는 맛이야"라며 괴이한 극찬을 아끼질 않는다.